변호사나 세무사와 같은 잘 알려진 전문직과 마찬가지로, 감정평가사는 국내 8대 전문직으로 손꼽히는 직업입니다. 하지만 그에 비해 감정평가 하는일이 무엇인지, 어떤 직업인지는 잘 알려지지 않은 것이 사실인데요. 단 최근 일자리 안정성에 대한 위기의식이 커지고, 자연스레 전문 직업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최근 20대 취준생뿐 아니라, 30대 이상의 직장인 사이에서도 '감정평가사'로 제2의 직업을 준비하는 경우가 늘어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감정평가사는 과연 무슨 일을 하는 직업일까요? 한 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시험을 시행하는 한국산업인력공단을 보면 다음과 같이 나와 있습니다. 부동산·동산을 포함하여 토지, 건물, 항공기, 선박, 기계기구, 유가증권, 영업권과 같은 모든 유·무형 자산에 대한 경제적 가..
과거 한때에는 계리직이 10급 공무원이었다는 사실을 알고 계신가요? 하지만 현재는 9급 공무원으로 승급되었고, 적은 시험과목이나 영어 없는 공무원이라는 특징은 그대로 시행되고 있는데요. '안정적인 직업'의 가치가 나날이 높아져가는 요즘에는 더욱이 계리직의 메리트가 높아진 것 같아요. 누구나 알고 있는 공무원의 특징! 바로 평생 직업이죠? 정년이 보장되는 확실한 장점 뿐 아니라, 다양한 복지혜택 그리고 경력이 쌓일수록 꾸준히 연봉이 올라간다는 것도 생각보다 사기업에서는 잘 지켜지기 어려운 부분들이기도 한데요. 무엇보다 계리직은 특별한 응시자격도 없고, 전공 등에도 무관하기 때문에 직장인, 주부 등 특정지을 수 없는 다양한 합격생이 존재한답니다. 합격 후에는 주로 우체국 창구 업무를 전담하게 되면, 운영 시..
22년 올해로 8회를 맞이하는 손해평가사 시험은 해마다 꾸준한 성장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정말 쓸 수 있는 자격증인지 반신반의하던 분들도 실제 자격증 취득 후 손해평가 전문가로 제2의 인생을 살아가시는 분들의 이야기를 보며 용기를 내어 도전을 시작하시는 경우가 많습니다. 경력이나 나이와 상관없이 활동 가능한 직업이라는 점이 무엇보다 매력적인 요소가 아닐까 싶은데요. 노년에도 활동할 수 있는 든든한 버팀목을 만들고 싶으신 분들이라면 손해평가사로서 두 번째 인생을 계획해 보시길 바랍니다. 손해평가사는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갖는 매력적인 직업이지만, 이러한 새로운 도전을 위해서는 자격증 합격이란 분명한 벽을 넘으셔야 합니다. 합격률이 70% 정도에 달하는 1차 시험은 큰 문제가 아닌데요. 반면 본 게임이라고 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