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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호사나 세무사와 같은 잘 알려진 전문직과 마찬가지로, 감정평가사는 국내 8대 전문직으로 손꼽히는 직업입니다. 하지만 그에 비해 감정평가 하는일이 무엇인지, 어떤 직업인지는 잘 알려지지 않은 것이 사실인데요.
단 최근 일자리 안정성에 대한 위기의식이 커지고, 자연스레 전문 직업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최근 20대 취준생뿐 아니라, 30대 이상의 직장인 사이에서도 '감정평가사'로 제2의 직업을 준비하는 경우가 늘어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감정평가사는 과연 무슨 일을 하는 직업일까요? 한 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시험을 시행하는 한국산업인력공단을 보면 다음과 같이 나와 있습니다.
부동산·동산을 포함하여 토지, 건물, 항공기, 선박, 기계기구, 유가증권, 영업권과 같은 모든 유·무형 자산에 대한 경제적 가치를 판정하여 그 결과를 가액으로 표시하는 것.
자격을 갖춘 감정인으로서, 정확한 가치 평가가 필요한 자산에 대한 조사와 사례 검토 등을 통해 그 가격의 기준을 정하는 것이 바로 감정평가사 하는일이라고 할 수 있겠죠!
주변에서 가장 쉽게 접할 수 있는 감정평가사 하는일의 사례는 재개발 등을 위한 평가가 있으며, 정부에서 매년 고시하는 공시지가 관련 조사 / 평가도 이 전문가가 담당한다. M&A를 위한 기업 실사와 가치 평가도 마찬가지입니다.
이외 금융기관, 보험회사, 신탁회사 등의 의뢰로 자산을 평가하기도 하며, 도로개설 및 단지 조성을 위한 평가도 가능합니다. 재개발·재건축 등의 부동산 호황이나, 불황으로 인한 담보, 경매의 감정평가까지 경기 변동에도 꾸준히 일감이 있는 전문직이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안정적인 고소득 직업을 찾는 분들에게는 적합한 직업이라고 볼 수 있겠지요.
감정평가사 취업은 대부분 법인이나 사무소로 이루어지지만, 공공기관부터 금융권, 혹은 부동산 분야로 진출하는 경우도 있고요. 법인 & 사무소라 하더라도 그 단체의 성격에 따라서도 주된 업무나 분위기가 다릅니다.
감정평가사의 장점이라고 한다면 바로 연령과 상관없이 활동이 가능하다는 점인데, 자격증 자체가 평생 자격인 데다 실제로 60대 이상까지 합격자가 나타나고 있습니다. 나이 때문에 길이 막혀있는 직업은 결코 아닌 만큼, 지금보다 더 나은 미래를 꿈꾼다면 확실한 목표를 갖고 바로 도전을 시작하시길 바랍니다!
감정평가사 시험을 준비하는 법
자격증 취득 후 원하는 기업에 들어가기까지! 그 여정을 위해서는 내년 시험일정을 향한 확실한 목표를 잡아야 합니다.
시험의 난이도도 만만치 않고, 공부량도 상당하기 때문에 좀 더 구체화된 계획을 세운 후 반복이 가능한 1, 2차 인강 커리큘럼에 따라 기초 - 심화 - 반복을 통해 과목을 확실히 소화해 나가는 것을 추천드리는데요. 한 번에 마법처럼 합격점을 뛰어넘을 수는 없지만, 정확한 방향을 파악하여 체계적으로 진행해 나간다면 초반의 막막함은 사라지고 문제의 답이 보이는 순간을 분명 맞이할 수 있습니다.
초시생이라면 단계적인 학습을 진행할 수 있는 감정평가사 인강 동차합격반의 도움을 받는 것이 빠르게 길을 찾아 나갈 수 있는 방법입니다. 대표적으로 <탑/에/듀> 감정평가사 ALL PASS 커리큘럼은 기본 - 실전 - 합격점수 완성까지 완벽 대비 구성으로, 높은 학습 효과를 위한 1차 객관식 모의고사 및 자동오답노트, 반복 학습 시스템 등 SCI의 우수성을 인증받은 학습 시스템이 구축되어 있는데요. 기초 단계부터 확실하게 준비할 수 있는 기회입니다.
방향을 잡는 데 도움이 필요하다면 1:1 교육상담으로 자세한 학습 안내도 받아볼 수 있으니, 확실한 첫걸음부터 자신 있게 시작해 보시길 바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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