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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한때에는 계리직이
10급 공무원이었다는 사실을
알고 계신가요?
하지만 현재는 9급 공무원으로
승급되었고, 적은 시험과목이나
영어 없는 공무원이라는 특징은
그대로 시행되고 있는데요.
'안정적인 직업'의 가치가 나날이
높아져가는 요즘에는 더욱이
계리직의 메리트가 높아진 것 같아요.
누구나 알고 있는 공무원의 특징!
바로 평생 직업이죠? 정년이 보장되는
확실한 장점 뿐 아니라, 다양한 복지혜택
그리고 경력이 쌓일수록 꾸준히
연봉이 올라간다는 것도 생각보다
사기업에서는 잘 지켜지기 어려운
부분들이기도 한데요.
무엇보다 계리직은 특별한 응시자격도
없고, 전공 등에도 무관하기 때문에
직장인, 주부 등 특정지을 수 없는
다양한 합격생이 존재한답니다.
합격 후에는 주로 우체국 창구
업무를 전담하게 되면, 운영 시간이
창구 역시 마감이기 떄문에 야근이
적은 직렬로도 알려져 있는데요.
그만큼 워라밸이 높은 직렬 중
하나라고 할 수 있겠죠?
계리직 인력 충원을 위해 21년도에
이어 이번 22년 시험도 계획되어
있으니, 합격을 노리시는 분들이라면
지체 없이 이번 22년 시험을
확실히 목표로 해보시길 바라는데요.
그렇다면 계리직 공무원 경쟁률
등의 시험 정보부터 볼까요?
계리직의 경우 서울, 경인
우정본부 등을 비롯하여 전국
총 9개 지방우정청에서
각 필요 인원을 선발합니다.
따라서 지역마다 계리직 공무원 경쟁률도
차이가 있을 수밖에 없겠죠?
단 평균적으로 보면 21년 일반모집
기준 79.89:1로 나타났는데요.
가장 낮은 지역은 강원이 30.7:1
정도인 반면 가장 높은 경인은
145.5:1로 편차는 큰 편이었습니다.
경쟁률에 대한 부담감만 본다면
인기 직렬인 일반행정에 버금갈 만큼
높은 편인데요. 하지만 계리직은
아무래도 타 직렬보다 과목이
적다는 이유로 좀 더 가볍게
도전해보시는 경우도 많습니다.
실제 응시율을 살펴보면 전국 평균
65.9:1 정도에 불과한데요. 또 여기에
연습 삼아 응시해 보시는 분들 등
허수에 가까운 인원을 제외한다면
딱 표면적인 경쟁률만으로
크게 걱정하실 이유는 없습니다.
또한 경쟁률은 큰 의미를 갖지는
않은데요. 2:1이어도, 그 상대방이
뛰어난 실력자라면 단순히
경쟁률이 낮다고 쉬운 시험이라고
할 수는 없을 테니까요!
오르고 내리는
계리직 공무원 경쟁률 속
허수가 되지 않는 방법은 어떤 난이도의
시험이든 나의 입지를 단단하게
가져갈 수 있는 실력을 쌓는 것입니다.
몇 가지 요령이 합격의 행운으로
따루는 경우도 있지만, 공무원 시험은
대부분 꾸준히 매일을 성실하게
보내는 분들이 합격을 가져갈 확률이
압도적으로 높은데요.
22년 시험부터 우편 및 금융상식이
'우편 상식'과 '금융 상식' 두 과목으로
나누어지면서, 마치 한 과목이
늘어난 듯한 착시를 주기도 하지만
여전히 학습해야 할 범위는 동일하며,
타 직렬보다 단기 합격을 노려보기에
적합한 직렬인 것도 사실입니다.
노베이스 수험생의 진입은
아무래도 많은 걱정이 앞서기 쉽습니다.
하지만 흔들리지 않고 매일 목표를
달성해 가신다면 9급 계리직
합격을 충분히 노리실 수 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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