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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호직 시험과목 서울시 / 지방직 / 추가채용 차이는?
18년도부터 간호직 채용인원이
증가하면서 전지역 동시에 진행되는
채용시험 외에 지역별로 추가채용을
진행하는 경우가 늘어나고 있는데요.
그래서 기존 서울시 / 지방직 시험과목
외에도 추가채용에선 주로 어떤 과목이
출제되는지도 확인해 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기본적으로 간호직 시험과목은
서울시와 지방직으로 나누어 지는데요.
서울시는 다른 지방직과 달리
단 3과목으로 진행되며
시험과목은 '생물, 지역사회간호, 간호관리'입니다.
반면 지방직 시험은 보통의 다른 직렬과
마찬가지로 5과목을 준비해 주셔야 하는데요.
지방직 간호직 시험과목은 바로
'한국사, 영어, 국어, 지역사회간호, 간호관리'
까지 총 5과목입니다.
그렇다면 추가채용이 진행될 경우
간호직 시험과목은 어떻게 변할까요?
보통 지방직 시험의 경우 추가채용이
진행되면 시험과목이 변경되는 동시에
기존 공채 시험보다 줄어들게 되는데요.
그 이유는 대부분 추가 채용은
공채가 아닌 경채로 진행되기 때문입니다.
물론 경채 시험이라고 해서 응시자격이
변하거나 하는 것은 아닌데요.
다만 대부분 서울시 과목인 '생물'이
추가되기 때문에 기존 지방직 준비를
하시는 분들에게는 조금 아쉽게
느껴지는 부분도 있으실 것 같아요.
또한 경채의 경우 간호직 시험과목이
모두 동일하진 않은데요.
예를 들어 올해 경기도 추가채용은
생물과 지역사회간호 2과목으로
진행될 예정이지만,
작년도 광주에서 진행된 추가채용의
경우 생물, 지역사회간호, 간호관리
3과목으로 진행이 되었습니다.
사실 서울시가 3과목인 이유도 바로
경채로 선발이 이루어지기 때문인데요.
시험일정은 지방직 공채 시험과
동일하게 진행되지만 선발 유형 자체는
서울시 경력 채용 시험입니다.
지역에 따라, 공고에 따라서
간호직 시험과목의 차이가 있기는 하지만
추가채용은 해마다 있는 것은 아니니
기본적으로는 서울시와 지방직 중
어떤 지역에 응시할지를 고민하시고
준비를 시작하셔야 하는데요.
충원이 진행되기 전인 17년도와
비교해서 현재 6배 정도
전체 선발인원이 늘어난 상황이니
부디 좋은 흐름을 놓치지 않도록
빠르게 준비를 시작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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