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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대전 운전직 경채 변경 올해 주의하세요!
운전직 공무원 시험은 지역에 따라서
공개 채용으로 모집하는 곳도, 혹은
경력 채용으로 모집하는 곳도 있습니다.
다만 공채와 경채의 차이가 꼭
'응시자격'의 차이는 아닌데요.
1종 대형면허 자체를 경력으로
보는 곳들도 있기 때문에 경채라
하더라도 경력 없이 준비할 수
있는 곳들이 있기 때문입니다.
반면 공채 시험의 경우 전지역
공통적으로 '1종 대형면허'만 있으면
응시가능한데요. 하지만 아쉽게도
올해부터 인천과 대전은
공채 지역에서 빠지게 되며
'경채'로 시험을 선발함과 동시에
1년 이상의 경력이 필요합니다.
기존 인천, 대전 공채를 노리셨던
분들이라면 아쉬울 수 있는 소식이라
보이는데요. 하지만 이미 미리
공지가 되었던 변경사항이기 때문에
뒤집어질 가능성은 적어 보입니다.
만약 경력을 충족하시는 경우
인천, 대전 운전직 시험일정이
경채로 변경되면서 희소식도 있습니다.
바로 경채 시험이 공채 시험보다
과목 수가 더 적다는 점인데요.
한국사, 국어, 자동차구조원리
및 도로교통법규 3과목이 출제되는
공채 시험과 달리
경채는 사회와 자동차구조원리
및 도로교통법규 2과목만
준비해 주시면 된답니다.
과목 수가 적어지는 만큼
학습 부담은 적어질 텐데요.
다만 그만큼 남는 시간을 여유롭게
보내시는 것은 금물이며,
과목이 줄어든 만큼 더 완성도를
높게 잡고 준비를 하셔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기초 완성에
더 주의를 기울이셔야 하며,
정확한 이해를 기반으로 반복과
암기가 진행되어야 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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