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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간호직 공무원 시험과목 다른점 필독!
얼마 전 서울시 간호직 공무원 시험일정이
6월 5일로 결정되면서 아직 사전 공고를
하지 않은 지역들도 사실상 일정이
나왔다고 볼 수 있는 상황인데요.
과거와는 달리 서울시 간호직과
지방직 간호직 필기 일정이 동시에
진행되기 떄문에 올해 2020년 시험은
6월 초를 목표로 준비해 주셔야겠지요!
다른 지역에 비해서
서울시 간호직 공무원은 더욱 많은
관심을 받는 도시 중 하나인데요.
물론 수도권 중심으로 많은 인원이
선발된다는 점도 그렇지만,
타 지역과 달리 응시자격이 없고
서울시 간호직 공무원 시험과목도
훨씬 적은 편이기 때문에 좀 더
단기 합격을 노리시는 분들에게
적합한 장점이 있습니다.
서울시 간호직 공무원 시험과목은
생물, 지역사회간호, 간호관리!
타 지방직 시험과목이 한국사, 영어,
국어, 지역사회간호, 간호관리
5과목을 응시하는 것과 달리
두 과목이나 적은 데다가,
특히 부담이 큰 '영어'나 '한국사'가
없다는 것도 장점 중 하나인데요.
다만 서울시에 포함되는 '생물'이
복병이 되는 경우가 많아, 무조건 지방직
시험보다 서울시가 쉽다고 볼 순 없습니다.
생물은 일단 문/이과의 차이로 베이스가
있는 분들과 없는 분들의 체감 난이도가
조금 달라질 수 있는데요.
다만 수능 생물과 간호직 생물은
출제 방향이 다르고, 간호직 생물이
더 지엽적이고 넓은 내용을 다루기
때문에 이과를 나오셨다 하더라도
결코 쉬운 과목이 아닙니다.
다만 세 과목 뿐이기 떄문에 생물에서 점수를
놓는다면 이를 만회하기가 어려운데요.
난이도가 높은 과목이더라도 결국은
'기초'부터 학습이 시작되며 그 반복과
개념간 연결고리의 파악이 이루어지면서
확실한 고득점을 노리실 수 있으니
차근차근 베이스부터 지금 바로
시작해 나가시길 바랍니다!
생소한 생물은 기초부터 탄탄하게,
그리고 지역사회간호와 간호관리는
어설픈 개념 파악이 아닌 확실한 이해와
숙지로 만점 목표로 나아가신다면
서울시 간호직 공무원 단기합격도
충분히 도전해 보실 수 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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