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리직 시험과목 기초영어, 상용한자 정확히 뭔가요?

계리직 시험과목 기초영어, 상용한자 정확히 뭔가요?

 

계리 인력의 충원이 진행될 것이라는

우정 노조의 발표가 있은 후

최근 계리직 시험에 관심이 부쩍 늘어난 모습이에요.

 

계리직은 단 세 과목 시험이기 때문에

사실상 시험일정이 있다고 한다면

단기합격을 노려볼 법한 시험이기 때문인데요.

 

다만 계리직 시험과목을 알아보시다 보면

한 가지 고개를 갸웃하실만한 이야기도 있죠?

 

바로 '기초영어'와 '상용한자'에 대한 부분입니다.

 

 

우선 계리직 시험과목은 기본적으로

컴퓨터일반, 한국사, 우편 및 금.융상식

세 과목을 구분되는 것이 맞습니다.

 

그래서 영어 없는 시험이자

과목 수가 적은 직렬로도 유명한 것인데요.

 

그렇다면 기초영어와 상용한자는 무엇이냐?

 

이는 별도의 과목이 아니며

기본 과목에 1~2문제 정도의

비중을 차지하는 일부 파트입니다.

 

 

 

계리직 시험과목 한국사에는 상용한자가,

우편 및 금.융상식에 기초영어가 2문제 정도

출제되고 있는데요. 이 사실을 보고

속은 듯한 느낌이 드시는 분들도 계실 것 같아요.

 

하지만 사실 정말 중요한 것은

이 기초영어와 상용한자가 시험에

얼마나 영향을 주는지, 라고 할 수 있겠죠?

 

 

 

 

일단 한 두문제 차이로도 결과가 바뀌는

일은 흔하기 때문에 상용한자와 기초영어가

계리직 결과에 아예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고

말씀드릴 수는 없습니다.

 

다만 그 비중이 아주 적은 것은 사실이며

무엇보다 실제로 이 2과목을 한 과목처럼

비중을 두고 공부하시는 분들이

과연 얼마나 되느냐? 라고 한다면

그 비율은 아주 적다고 보여요.

 

 

 

기초영어에 상용한자를 한 과목처럼

다룰 수 없는 이유는 일단 시간을

투자하는 대비 효율이 너무 적기 때문입니다.

 

영어나 한자 모두 범위가 만만치 않은

과목들인데 한 두문제를 맞추기 위해

너무 많은 노력을 쏟기가 어렵지요.

 

그래서 보통 기초영어와 상용한자는

아예 배제를 하고 준비하시는 분들도 계시고

조금 시간의 여유가 되시는 분들은

이 두 파트 대비용으로 나오는 특강을

활용하여 기초적인 개념을 잡는 분들도 계신데요.

 

기초영어와 상용한자까지 잡을지, 포기할지는

개인의 선택이며 무엇이 옳다고 할 수는 없지만

시간이 촉박한 상황이라면 과감히 포기하는 방향으로,

혹은 아직 시간에 여유가 조금 있다고

판단되신다면 하루에 30분 정도 짤막하게

조금씩 학습을 해나가시는 것도 방법입니다.

 

 

 

보다 완성도 높은 대비를 위해서는

계리직 시험과목과 기초영어, 상용한자특강을

완벽 제공하는 커리큘럼을 선택하여

준비를 시작하시는 것이 좋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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